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카 시도 (문단 편집) === 천사 === 시도는 자신이 흡수한 정령들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사용한 능력들은 아래와 같으며, 시도가 능력을 사용한 순으로 서술한다. * '''[[이츠카 코토리|카마엘]]''' 최초 등장은 1권으로 토카를 구하기 위해 총을 대신 맞으며 배가 뚫렸는데 그 때 불꽃이 '''상처마저 태우면서''' 회복한 것으로 첫 등장. 코토리의 말이나 색깔등등으로 코토리라는 설이 유력하긴 했을뿐이지 처음엔 누구의 능력인지 안나왔으나, 4권에서 코토리가 이프리트라는 것이 밝혀지며 카마엘의 패시브라고 설명되었다. 시도가 능력은 일반인 수준이면서 워낙 험한 환경을 굴러다는 탓에 제일 자주쓰이는 능력으로 오히려 안 쓰인 권이 드물 정도. 이유는 나오지 않았지만 코토리가 본래의 힘을 살짝만 사용하면 폭주하는 데에 비해 정신적으로 몰리는 묘사가 없다. 이건 토카는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산달폰을 시도가 휘두를 때마다 내상을 입는 것과는 대비된다. 12권에서는 회복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서 처음 등장했는데 그 등장이라는 게 얼음촛대(자드키엘)에 불꽃 붙이기. 이후 DEM이나 미오와의 싸움에서는 초재생능력 이외의 공격 용도로도 사용한다. 타카미야 미오가 시도가 처음으로 봉인시킬 천사로 카마엘을 고른 이유도 카마엘의 치유의 불꽃 때문이었다. * '''[[야토가미 토카|산달폰]]''' 첫 등장은 5권. 하니엘, 미카엘과 더불어 천사를 직접 사용한 경우. 다른 천사들은 능력만 떼오는 식이지만 토카는 별다른 능력없이 산달폰을 이용한 검술로 싸우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시도가 산달폰을 사용할때는 몸에 큰 데미지를 입으며 이유는 불명. 작중에서 인간의 몸으로 천사를 다루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나왔으나 15권에서 하니엘을 직접 사용하여 미카엘을 복제했을땐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꽤나 데미지가 크지만 현재로선 시도의 공격용도로 제일 쓸만한 것도 사실이라 산달폰 사용 > 그로인한 내상을 카마엘로 치유 > 다시 전투를 반복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18권 시점에서는 할반 헤레브를 쓸 정도로 익숙해졌다. 20권에서는 텐카가 살의를 보이자 이에 반응하여 산달폰을 소환해서 맞선다. 사실상 기본 캐릭터 이미지 자체가 산달폰을 손에 들고 있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시도 본인을 대표하는 천사다. * '''[[요시노(데이트 어 라이브)|자드키엘]]''' 첫 등장은 7권 반전토카와의 전투시에 공중에 떠있는 그녀에게 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각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본인의 조언까지 들으면서 내상을 입어야만 했던 산달폰과는 달리 매개체가 없어서인지 부작용 없이 쉽게 불러냈다. 단 사용방법이 단순한 산달폰과는 달리 본인의 성향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매개체의 유무)등인진 모르겠지만 요시노가 광범위에 힘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사용하는 반면 시도가 자드키엘을 쓰는 방식은 기교로서 다루며 최소한의 범위로 쓴다. 길을 만들거나 얼음방패를 만들거나 하는 식. 7권일러에서 주변을 얼리긴 했지만 요시노가 빌딩자체를 얼리거나 결계마저 만들었던것에 비하면 '''훨씬''' 작은 범위다.[* 사실 시도로서는 그렇게 큰 범위로 얼음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2권의 요시노는 폭주상태였기에 비교할 수가 없다.] 12권에서는 아이마이미이 트리오에게 줄 용도로 뛰어난 세공이 된 얼음꽃을 선물하거나 얼음촛대를 세울때 쓰였다. 18권에서 아이작과 싸울 때, 미쿠와 나츠미에게 가브리엘 버프를 부탁하면서, 그동안 니벨코르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미쿠, 나츠미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 * '''[[나츠미(데이트 어 라이브)|하니엘]]''' 첫등장은 11권. 과거에서 어린 오리가미를 만나러 가기전 자신의 집에 들렀다가 이웃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그 위기를 넘기기 위해 어릴 때의 모습으로 변할때 사용했다. 웃기는 건 정작 원래대로 돌아오는 법을 몰라서 알아서 풀릴 때까지 그모습으로 돌아다녔다.[*스포일러2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과거의 오리가미와 만나는 바람에 '''[[타임 패러독스|오리가미가 자신에게 집착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 후 12권에서는 폭주한 시도가 '''완전히 여자의 육체를 가진''' 시오리로 변할 때나 길에서 레드카펫을 깔때 그리고 신데렐라 데이트에서 주변환경에 맞게 의상을 바꿀 때 사용했다. 여기서 다른 정령들은 라타토스크의 장치로 옷이 바뀌었지만 시도는 이 능력으로 직접 바꾸었다. 이후 전투에서는 상처를 비록 외관상이지만 치료하여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15권에서는 무쿠로의 감정에 걸린 봉인을 풀기 위해 칼리도스쿠페로 미카엘을 복사해냈다. 18권에서의 아이작과의 전투에서는 니벨코르들 중 하나로 변해 아이작에게 기습을 가하기 위해 사용. * '''[[야마이 카구야|라파]][[야마이 유즈루|엘]]''' 첫 등장은 12권으로 추정된다. 추정인 이유는 바람이라는 특성상 작중에서 확 보이는게 아니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 일단 12권에서 처음으로 시도가 비행을 하면서 "바람"이라는 언급이 나와서 이때 처음 사용한 것으로 추정. 15권에서도 사용되었다. 20권에서도 사용. * '''[[토비이치 오리가미|메타트론]]''' 첫 등장은 12권 무방비상태인 엘렌을 꼬시다가 그녀가 툭 치는 걸 회피할 때와 신데렐라 데이트 중 적이 습격했을 때 공격회피 용도로 패시브인 전이능력을 사용했다. 20권에서도 사용. * '''[[이자요이 미쿠|가브리엘]]''' 첫 등장은 12권. 폭주 상태 때, 타마 선생님을 꼬실 때 냅다 이걸 써서 주변에 지나가던 행인들이 죄다 타마와 시도의 [[나르시소 안나수이|결혼을 축복하게 만들었다]]. 13권 이후부터는 자기가 부상당했을 때 기운을 불어넣는 등 회복 용도와 기타 보조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18권에서도 시원의 정령과 싸우는 토카를 보조하는 형태로 사용. * '''[[호시미야 무쿠로|미카엘]]''' || [[파일:시도 미카엘.jpg|width=80%]] || 제대로 된 첫 등장은 17권.[* 15권에서는 하니엘로 복제해낸 것이다.] 과거의 기억을 보기 위해 사용했다. 다만 그 반동으로 기절한 후 일어났으나 또 잊게 되었다. 그 후 18권에서 미오에 의해 강제로 이동되자 이를 빠져나갈 때 한번 쓰고, 아이작과의 전투에서 오의 순섬굉폭파로 쓰러뜨리고 벨제붑를 봉인할 때 사용한다. * '''[[토키사키 쿠루미|자프키엘]]''' || [[파일:시도 자프키엘.png|width=80%]] || 3권 쿠루미 킬러에서 메기도에 맞고 정신을 잃었을 때에 쿠루미가 키스로 6번 탄환 바브를 봉인하였다. 이후 16권에서 쿠루미가 시도가 죽은 후 키스하여 루프로 시도를 살려냈다. 18권에서는 11번 탄환 유드 알레프를 맞은 분신 쿠루미가 시도에게 6번 탄환 바브가 봉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시간을 되돌리게 한다. 20권에서도 쿠루미의 권유로 10번 탄환 유드를 사용하여 현재 세계가 반전 토카가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된다. * '''[[혼죠 니아|라지엘]]''' 19권에서 쿠루미와 키스하면서 쿠루미의 자프키엘과 함께 봉인하였다. 이후, 시도가 지금까지 자신이 봉인한 정령들의 힘을 모두 모아 아이작에게 일격을 날릴 때, 다른 천사들과 함께 소환된다. * '''[[시원의 정령|아인 소프 오르]]''' 20권에서 미오의 세피라에 남아있던 시스템인 거대한 미오와 토카의 전투중 토카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여서 미오의 팔의 생명을 뺏어서 토카를 구한다.[* 미오는 시도에게 영력을 봉인당하지 않고 소멸하였기에, 시도가 어떻게 미오의 힘까지 다룰수 있게 된건지는 의문이지만. 정황상 토카가 미오의 세피라를 흡수하였기에, 토카와 영력이 이어진 시도도 미오의 힘을 사용할수 있게 된것으로 추측된다] * '''[[시원의 정령|아인 소프]]''' 20권에서 토카와 같이 거대한 미오를 없애기 위해 전투중에 사용하여서 거대한 미오의 움직임을 속박한다. * '''[[타카미야 미오|아인]]''' || [[파일:시도아인.jpg|width=100%]] || 20권에서 거대한 미오의 머리쪽에서 사용하여서 거대한 미오의 핵만을 남기고 전부 없앤다. * '''순섬굉폭파'''(瞬閃轟爆破) || [[파일:순섬굉폭파 애니.png|width=100%]] || || [[파일:순섬굉폭파.png|width=100%]] || >'''“오의! 순·섬·굉·폭──파아아아아앗!”''' 12권에서 폭주한 상태에서 첫 등장. 사실상 시도의 필살기로, 시도의 기술 중 순간 파괴력만으로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위력은 토카의 [ruby(「오살공(鏖殺公)」, ruby=산달폰)]과 오리가미의 [ruby(「절멸천사(絶滅天使)」, ruby=메타트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몸 안에 쌓여있는 넘치는 영력의 빛을 집속시켜서 영력파를 뿜어내는 기술로, 그렇지만 정작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그냥 날아가기 위해 천장만 부순 게 전부(...) 넘치는 영력을 모아 뿜어내는 기술이기 때문에 폭주 상태가 아닌 평소의 시도는 사실상 사용 불가능한 기술이다. 사실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의 노골적인 패러디다. 발사 자세부터 에네르기파의 시그니처 포즈와 판박이며, 심지어 발사할때 한 글자씩 끊어서 기술명을 발음하는 것마저 똑같다. || [[파일:순섬굉폭파.jpg|width=80%]] || >'''“이것도 과연 『알고』 있을까? 조사했어? 응? [[전지전능|모르는 게 없다는]]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웨스트코트]]······!”''' 이후 18권 아이작 웨스트코트와의 대결에서도 등장해 아이작을 쓰러트리는 이제서야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